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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내한 그리고 디씨 프뷁갤

TV Show 2007.02.05 21:22 Posted by 스물다섯
 
드디어 석호필이 한국에 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의 주연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훈남 석호필, 10일 내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미드'를 소개했고, '불법 다운로드'라는 것 까지 하게 만든 장본인, 가장 완벽한 완소남, 그리고 그의 본명, 극 중 이름 보다 더욱 익숙한 '석호필'. 그가 온다는 소식은 뭇 미드팬(특히 여성팬)들을 극도로 설레게 만듭니다.

관련글 : 아직도 석호필을 모르시나요? 

하지만 이렇게 설레는 축제에 완전 배신 당한 무리가 있으니 바로 디씨인사이드 프리즌브레이크 갤러리 이용자 (이하 프뷁갤) 입니다. 솔직히 변변찮은 카페보다 훨씬 많은 방문자와 팬계층을 형성하였고 그에 따른 활동도 엄청났지만, 100% 비회원제인 디씨의 특성상 멤버 통계자료가 없고, 내한 기획 담당자에게는 그저 하나의 갤러리 게시판일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디씨인사이드 댓글

출처 : 디시뉴스 (http://www.dcnews.in/)


한 유저의 항의글 - "그럼 항의글 이걸로 확정?" (새창)


결국 팬 싸인회에 초청된 커뮤니티는 국내 포털에 소속된 카페 및 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디씨 프뷁갤은 엄청난 항의글과 실망글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거의 '공항 점거'이나 '호텔 기습' 등을 통한 '석호필과의 조우'를 모색하고 있더군요. 본인들 스스로도 이게 왠 '빠순틱'한 행동인가 하면서도 계속 설레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디시인사이드로서는 굴욕 그 자체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디씨의 살아있는 '교주(?)'인 '유식대장'(김유식 사장)도 엄연한 프뷁광임을 볼 때, 그야말로 한방 먹은 셈이죠.

아무튼, 엄청난 항의에 대하여 빈폴 홍보팀 관계자는 "디시인사이드 프리즌 브레이크 갤러리에 들어가서 게시판도 확인 했고, 충분히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판단했다"며 "현재 이 같은 사안에 대해 내부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관계자는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여석이 있다면 포함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겠다"며 "가능하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디시뉴스 "석호필을 보여달라!", 프뷁갤의 굴욕?)



한 프뷁겔 유저의 슬픈 짤방



이런 열정적인 환영 속에 방문하게 되는 석호필, 그의 반응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그도 '석호필'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알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 수많은 팬들이 도대체 어떤 경로로 프뷁을 접하였는지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에 기름이라도 붓듯, 2월 18일 밤 10시부터 프리즌브레이크를 연속 상영 하는군요. 다시한번 복습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uperAction의 광고 영상



석호필 출연의 머라이어캐리(Mariah Carey)_ We Belong Together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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