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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부대’의 상식초월 기자회견

20살, 대학교 1학년 때다. 동아리방에서 빈둥거리던 나에게 한 선배가 책 한 권을 던져줬다. “고등학교 땐 못 봤을 거야. 함 읽어봐.” 제목은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첫 문장부터 짜릿했다. “A spectre is ..

노약자석, 미덕인가 악덕인가.

노약자석, 美德인가 惡德인가. 작년 10월, “노약자석에 앉은 젊은 약자(弱者)”란 제목으로 글을 썼다. 허리환자가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자리를 빼앗기는 과정을 '처절하게' 그린 글이었다. 많은 분들이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셨다...

블로거 1年, 기자가 되었습니다 : )

섹시한 블로그 2007.08.30 09:10 Posted by 스물다섯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났네요.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작년 광복절 즈음 이 블로그를 만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방문자도 1 또는 2.
거의 혼자만의 공간이었네요.
미니홈피가 있는데 이걸 왜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 쯤 지났을까,
'트랙백이란게 과연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어느 인기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냈습니다.

조회수가 100을 넘기는 걸 목격했습니다.

(물론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 제 미니홈피를 생각하니... ^^;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쓰며 여러 블로그들을 보았습니다.

다음날, '올블로그'라는 걸 알았습니다.
덜컥 가입하고 피드 몇개 보내봤습니다.

하루 방문자 수가 800을 넘어섰습니다.

뭔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스팸로봇이 섞여있든 말든 그런 건 신경쓸 바가 아니었습니다.

거의 1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있구나 하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올블로그의 '오늘의 블로그', '주간 블로그', '월간 블로그' 등에서
제 블로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몹'이라는 사이트의 메인에 걸리기도 하고,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구독자도 점점 늘어납니다.
가끔 2000명에 가까운 방문자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오늘은 어떤 글을 적을까'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트래픽 초과

잦은 트래픽 문제로,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



하는 일이 바빠지고, 학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점점 포스팅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뭔 짓이지? 얻을 것도 없는 블로그, 그냥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대 포털 간담회도 초청되고,
구글광고 통해서 수표도 받아보고,
TOP100 블로거라는 것도 해보고,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이들과 나누고...

무엇보다 즐거운 건 블로그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올블로그

Top 블로거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



블로거 간담회

블로거 간담회, 이런 곳에도 종종 가봤네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년,

언론사 사무실에 있는 제 모습을 바라봅니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았던 제가

'인턴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 국민이 모두 아는 한 언론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인턴이긴 하지만,
선배분들과 똑같이 취재도 하고 기사도 씁니다.

재밌습니다.
즐겁습니다.

이젠 블로그보다 다른 매체에 글을 더 많이 쓰지만,
그래도 이곳은 저에게 있어 참 소중한 곳입니다.


제 블로그는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전 이제 이 블로그로 세상을 바꾸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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