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부대’의 상식초월 기자회견 2008/09/22
20살, 대학교 1학년 때다. 동아리방에서 빈둥거리던 나에게 한 선배가 책 한 권을 던져줬다. “고등학교 땐 못 봤을 거야. 함 읽어봐.” 제목은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첫 문장부터 짜릿했다. “A spectre is..
노약자석, 미덕인가 악덕인가. 2008/08/19
노약자석, 美德인가 惡德인가. 작년 10월, “노약자석에 앉은 젊은 약자(弱者)”란 제목으로 글을 썼다. 허리환자가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자리를 빼앗기는 과정을 '처절하게' 그린 글이었다. 많은 분들이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셨다...
2022년, 공중파 방송이 사라진다.
2030년, 로봇이 사람보다 많아진다.
2050년,
백인 인구는 세계 인구의 2%만 차지하는 반면,
아시아 인구는 56억명을 넘어설 것이다.
200년 뒤 지구엔 한국인이 없다.
유엔미래포럼·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인 박영숙씨가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할 5가지 메가트렌드를 모아 정리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인구변화·첨단과학기술에 따른 사회변화·세계정부 탄생·여성성 강화 등 대부분의 미래연구단체가 동의하는 사항들이다.
『브리티시 텔레콤의 이사인 이언 피어슨은 비디오 문신이라는 신경조직을 칩에 연결, 감정을 이메일에 담아 보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적 오르가슴도 저장해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1. 저출산 고령화가 가족에서 지구촌까지 세계의 모습을 바꾼다.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전통적인 가족 형태(일부일처제)가 무너진다. 이는 자크 아탈리가 2005년 <포린폴리시>에서 예측한 것이다.
2. 첨단과학기술이 인류를 바꾼다.
자신의 몸에 전자칩을 이식해 인간과 기계의 합체를 몸소 체험한 케빈 워릭 교수는 50년 안에 인간 두뇌 대부분이 컴퓨터 통신망에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3. 세계정부가 탄생한다.
노르웨이의 <국가 미래보고서 2030>은 2030년에 현재 형태의 국가는 소멸하고 세계정부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학자 폴 라스킨에 따르면 2032년에 세계헌법이 제정된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2020년에 정당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4. 미래산업과 미래교육이 생활을 바꾼다.
<퓨처리스트>誌는 생명공학·나노공학·정보공학·인지공학·환경산업이 미래에 뜨는 산업이라며, 이들만으로 지구촌 절반이 먹고살 것이라고 전망했다.
5. 미래사회는 여성성이 이끈다.
2015년이면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인공수정의 확대로 싱글맘과 독신 가정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 산업시대를 지나 미래사회가 되면 남녀의 성이 점점 뒤섞이고 융합돼 여성성이 더욱 강화된다.
아직은 물론 '믿거나 말거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년 전 한국에서 누가 과연 물을 돈 주고 사먹으리라 예상했겠는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미래는 바로 준비하는 자의 것이란 예측이다.
![]() |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 ![]() 박영숙 지음/도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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