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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1.08 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 (1)
  2. 2007.09.15 신정아와 문화일보
  3. 2007.09.13 문화일보 결국 다운됐군요. (신정아 관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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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

스물일곱의 세상 2007.11.08 16:33 Posted by 스물다섯

신정아씨가 문화일보와 편집국장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관련기사
신정아씨, 문화일보 상대 10억 소송
"신정아 씨 누드사진은 합성"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씨는 "누드사진을 촬영한 사실이 없고 `성로비'를 한 사실이 없는데도 문화일보가 누드사진을 게재하면서 무차별적 성로비를 벌인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 초상권ㆍ인격권 등을 심각하게 침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신씨는 "문화일보는 원고가 다수의 유력인사를 상대로 성로비를 벌였다는 오해를 일으키도록 교묘한 방법으로 기사내용을 작성했다"며, "이는 저항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가해진 가혹한 마녀사냥"이라고 했습니다.


10억원은 신정아씨가 직접 정한 액수랍니다.

“아무리 많은 액수라도 치유가 불가능하지만,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한 재발을 막기 위해 고액의 배상책임을 물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정아와 문화일보

9월 13일자 문화일보 (출처 : 오마이뉴스)



문화일보, 과연 어떻게 대응할까요?

문화일보는 지난 9월13일자 신문에 특종으로 신정아씨의 누드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정아 누드사진 발견 - 원로·고위층에 ‘性로비’ 가능성 관심

난리났었죠. 모든 언론들이 다 받아쓰고, 전 대한민국이 신정아 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성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어졌습니다.




문화일보

문화일보 앞 집회장면 (출처 : 연합뉴스)



약 한 달이 지난 뒤인 10월18일, 문화일보는 <사고>란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실은 바 있습니다.

선정성에 대해선 사과했지만, 합성 여부에 대해선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문화일보는 신씨 사건을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보고 취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신씨의 누드사진 12점을 입수했습니다. 문화일보는 전문가들에게 사진의 검증을 의뢰해 합성 사진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사진 촬영 당시의 상황과 핵심 관계자들의 증언 등에 대해 치밀한 취재를 벌였습니다.

문화일보 10월18일,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어떤 전문가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쯤 상당히 불안할 것 같은데요.
문화일보는 오늘도 "해당 사진은 합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몸사진 게재도 '국민의 알권리'가 아닌데,
'합성된 알몸사진'은 더욱 알권리와 거리가 멀겠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누가 거짓말인지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노란 종이'로 나오는 문화일보가, 진짜 'Yellow Paper' 될까 걱정입니다.



관련글.
2007/09/15 - [스물일곱의 세상] - 신정아와 문화일보
2007/09/13 - [스물일곱의 세상] - 문화일보 결국 다운됐군요. (신정아 관련)

신정아 씨 누드사진은 가짜?! - 가눔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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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와 문화일보

스물일곱의 세상 2007.09.15 09:32 Posted by 스물다섯

11월8일 내용추가
신정아, '누드사진은 합성', 문화일보 상대 10억 소송

............................................................

신정아가 인터넷 여론을 장악했습니다.
뜨거운 용광로에 문화일보가 기름을 부었더군요.
‘국민의 알 권리‘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극명하게 대립되는 상황입니다.
여성단체 및 수많은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국민 여론도 ‘이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누드사진은 분명 국민의 '알권리'가 아닙니다.


9월 13일자 문화일보 (출처 : 오마이뉴스)



문화일보는 참 중요한 신문입니다.

많은 기자들이 집중하는 신문입니다.
국내 석간을 대표하는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희 편집장과 모든 선배기자들이 놀라더군요.
그리고 바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거 이래도 될까?’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엄청난 반발을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공통적인 의견은 같습니다.
‘특종은 분명 특종이다.’





네, 특종은 분명 특종입니다.
기사의 질, 기자의 양심을 떠나 확실히 특종이죠.
 
특종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어떤 성격의 기사든, 법적으로 문제가 있든,
타 언론사가 ‘○○신문발‘이라고 그 기사를 전하면,
그게 바로 특종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속보가 나와도 모든 언론이 동시에 다룬다면,
그건 특종이라 할 수 없죠.

하지만 노란 종이로 인쇄되는 문화일보가
진짜 'Yellow Paper'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미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문화일보

문화일보 앞 집회장면 (출처 : 연합뉴스)



아무튼 현재 언론계, 여성단체, 사회단체들의 반발이 장난 아닙니다.
문화일보사 앞에서 집회도 가지고,
폐간운동도 하더군요.

그런데 방법이 좀 틀렸습니다.
폐간하라고 외치고, 사과하라고 해도, 아마 끄떡도 하지 않을 겁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넘어가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화일보측의 공식입장



차라리 ‘광고’를 공격하면 효과적이겠죠.
예전에 황우석 사태 처음 터졌을 때,
PD수첩에 시위하고 난리가 나도 꿈쩍도 않던 MBC가
광고주 불매운동이 시작되니,
바로 사과하고 방송중단하지 않았습니까.

아무튼 이번 사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

저도 어제 처음 문화일보 보고 쇼크 받아서 다른 일간지 사이트에 뜬
신문스캔 사진을 올렸습니다.

거의 속보성이었기 때문에 그냥 올렸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지금은 다른 사진으로 대처해놓았습니다.

갑자기 방문자수가 많이 증가했다 했는데,
리퍼러를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신정아 문화일보'를 검색했군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리퍼러

9월 14일 본 블로그의 문화일보 관련 리퍼러


9월 15일, 내용 추가합니다


시사IN에서 신정아 인터뷰 특종을 냈군요.
아래는 시사IN표지 입니다.


시사IN

신정아 인터뷰 기사를 낸 시사IN (출처:시사IN블로그)


22시간 인터뷰 했답니다.
시사저널에 반대해서 나온 기자들이 만든 신생 시사주간지인데,
창간호부터 한건 제대로 했군요.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님과 언론의 신정아 벗기기

언론은 신씨의 사생활을 허위 학력 의혹·고위 공직자의
부도덕·청와대 자정 시스템 검증보다 중요하게 다뤘다.

주진우 기자 ace@sisain.co.kr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건가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35)는 억울하다고 했다. 하지만 당당했다. 신씨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입학처장이 28년 동안 학력을 속이다 들통났는데 뉴욕 타임스에 몇 줄 나고 끝났다고 들었다. 가짜라고 판명되면 쫓겨나는  ...

기사전문보기 - http://blog.daum.net/streetsisajournal/8428743


시사IN 신정아

<시사IN> 창간호 신정아씨 관련기사 지면 이미지 (출처:시사IN 블로그)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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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유력 인사의 집에서 신정아 前 동국대 교수의 누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됐다고 13일 문화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네요. 문화일보도 대박 하나 터뜨렸군요. 법적 문제는 염두에도 두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허.

결국 문화일보 홈페이지는 현재 다운됐습니다.


신정아 문화일보

문화일보 촬영사진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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