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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부대’의 상식초월 기자회견

20살, 대학교 1학년 때다. 동아리방에서 빈둥거리던 나에게 한 선배가 책 한 권을 던져줬다. “고등학교 땐 못 봤을 거야. 함 읽어봐.” 제목은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첫 문장부터 짜릿했다. “A spectre is ..

노약자석, 미덕인가 악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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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니가 봤지?

스물다섯의 경향 2007.06.07 08:48 Posted by 스물다섯

간만에 미디어다음에 접속했더니 재미있는 기능이 생겼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 기사, 누가 봤을까? BETA 입니다.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저는 이제서야 알았네요. ㅡ.ㅡ;

이미 몇몇 분들이 관련 포스팅도 하신 것 같습니다.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이 기사, 누가 봤을까? 누가 썼을까?
Daum의 "이기사 누가 봤을까(베타)"서비스

Daum만의 메타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통계처리된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여론조사와는 다른 방법을 쓰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인용할 수는 없답니다.

아직은 재미와 흥미 정도의 수준으로만 보는 기능 같습니다.
물론 오차는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궁금했던...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 댓글을 달까?"라는 의문이 조금은 해결될 듯 싶습니다. ㅎㅎ

이 기사 누가 봤을까?

클릭하면 대충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전반적인 통계를 봤을 때

역시 20대 이용자가 가장 많습니다.
인터넷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이기도 하지만,
'다음' 사이트 자체가 20대가 많이 사용한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휴일이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ㅡ.ㅡ;
잠시 훑어보다가, 생각보다 통계 결과가 재미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기사들은 대부분 6월 6일자 기사입니다.

다음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통계상 큰 의미가 없다고 하니까,
저도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본 것 뿐입니다.

뭐, 한마디로 '뻘짓' 해봤습니다. ㅎㅎ


100억원짜리 페라리 보셨나요

100억원짜리 페라리 보셨나요

자동차 관련 기사는 일단 남성 비율이 높네요. 생각보다 10대의 관심도 굉장히 높습니다.
10대 남성들이 자동차 말고 또 관심있는 게 있는데...


'몸짱' 열풍 타고 '스테로이드' 남용 만연

'몸짱' 열풍 타고 '스테로이드' 남용 만연

요즘 10대 남자 청소년들은 '몸'에 유난히 관심이 많나봅니다. ㅎㅎㅎ



불법·퇴폐영업 실태―밀실 개조·나체쇼 갈수록 대담

불법·퇴폐영업 실태―밀실 개조·나체쇼 갈수록 대담

성매매 특별법과 관련하여 변종 성매매에 관한 기사입니다.
40대 남성분들이 제일 관심이 많네요. 참 뭔가 알 수없지만 찝찝한 통계입니다.
물론 이 수치로 판단은 할 수 없지만, 우리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네요.

울산이 왜 높게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P로 통계를 내서인지 지역 통계는 조금 신뢰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현대차, 수입차 도전을 이겨내라일본.중국에 샌드위치 된 한국 자동차 산업

이런 기사들은 당연히 울산이 높게 나와야겠죠?

현대차, 수입차 도전을 이겨내라
일본.중국에 샌드위치 된 한국 자동차 산업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행기에 관한 기사입니다. 정답은 보잉사 B737 시리즈라는데, 비행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봤을 듯 합니다.
10대와 30대 남성이 많이 봤네요.
아무래도 남학생들이 좋아할 듯 하고요, 30대 남성 강원도면... 아마 우리 군인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20대 현역 군인들은 인터넷 자체를 자주 못하죠.  그래서 통계에 빠졌나 봅니다. ㅎㅎ



교복값 이러니 비쌀 수밖에

교복값 이러니 비쌀 수밖에

교복값에 관한 기사입니다. 역시 3,40대 남성이 큰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봐서
우리 학부모님들의 애환을 나타내고 있죠.
상당히 신뢰가 가는 통계입니다. 지역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하네요.



'스타크래프트2' 입체적 전투신 전작 뛰어넘었다'

'스타크래프트2' 입체적 전투신 전작 뛰어넘었다'

이 부분도 역시 정확하게 나옵니다.
10대 남성이 가장 높게 나오네요. 평균 대비 5.2배면 상당히 높은 수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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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서로 못본 척

정치기사는 역시 4,50대 남성 분들이 많이 보시네요.
물론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대구가 높은 걸로 봐서 지역감정이 약간은 살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전국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연령대와 성별비율이 확연히 차이나는 기사네요.



구글 주가, 또 사상 최고가

구글 주가, 또 사상 최고가

구글 주가가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아마 주식 투자자 및 IT업계 종사자 들의 관심이 쏠릴 것 같은데요,
역시 3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봤네요.


양파 팬싸인회, 싸인받고 싱글벙글명품코 민효린, 코 수술한 적 없다최지우 변신, 불안과 가능성 함께 보였다

젊은 여성분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연예기사 쪽으로 가나 봅니다.
대부분 10대 청소년들의 통계가 높게 나왔네요.



싸이 변호사 “기획, 테스트도 개발 업무” VS 검찰 “지정업무 인정못해”

싸이 변호사 “기획, 테스트도 개발 업무” VS 검찰 “지정업무 인정못해”

똑같은 연예인 기사지만 '사법조사'가 들어가고 '군대얘기'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20대 남성의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군요.



로또 1등 10명..9.9억원씩(상보)

로또 1등 10명..9.9억원씩(상보)

남녀노소 지방색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전국민이 두루 다 보는 기사는 역시 로또 기사군요.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높게 나왔지만, 인터넷 사용 통계를 봤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시 전국민을 하나로 묶는 건 '쩐'일까요?


다음에서도 통계의 신뢰성을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몇몇 부분에서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블로거 님의 말씀대로,
이 기사 누가 봤을까 보다, 누가 썼을까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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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사항이 있어 다시 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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